코로나로 인하여 1차 필기를 못보게 되어 2차필기를 보고 2차 실기에 합격하게 되었다.
<필기>
필기는 1차때 2주정도 준비해놓은게 있었고 해서 2차필기를 준비 할 때는 1주 정도 준비 하였다.
필기때 가장 중요한거는 개념을 숙지하고 기출을 많이 풀어 보는게 많은 도움이 됬고 기출 점수와 비슷하게 결과가 나왔다.
책은 수제비나 시나공이 제일 유명한데 둘다 거기서 거기인것 같다.
https://gunsys.com/cbt_list/index.php?cbt=gisa
행복한 만남 [건시스템]
국가기술자격 지식공유 커뮤니케이션즈, 기출문제, CBT, 모의고사, 문제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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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기>
실기 준비가 정말 만만치가 않았다.(시험 범위가 너무 많음...) 먼저 책은 시나공으로 하게 되었으며 3주 정도(하루 4~5시간) 투자 하였고 한전kdn 인턴을 하고 있어서 실기에만 집중하기 어려웠다.
인턴을 하고 있어 많이 피곤한 상태여서 의지도 약해있어서 더욱 공부를 많이 안한거 같았다. 그래도 시나공 책 3번은 돌렸으며 거기에서 또 전력이 중요했다. 실기에서 코딩문제는 전공자입장에서는 어려운 문제가 아닌걸 확인할 수 있기에 코딩문제가 5~7문제정도 평균 나왔으며 그리고 나머지 쉬운 단답문제 맞혀서 합격하자는 전략으로 시험준비를 하였으며 그것이 통하였다.
실기는 시험지를 제출하기 때문에 기출문제가 많이 없다.
실기 팁
-> 코딩문제에 투자를 더 많이 하자. (정처기 코딩문제 난이도가 어려운게 절대 아님)
-> 한 범위만 파지 말자 (범위가 너무 넓어서 한 범위만 파기보다는 전체적으로 돌려라)
왜냐하면 몇 단답식은 위에 보기가 있기 때문에 살짝 알고 있다면 답을 맞히기 수월함.
-> 절대 절대... 실기 재수는 하지 말자 ... 범위가 너무 많아 다시 볼 생각하면 끔찍함 ... (다행히 난 안함)
솔직히 전공자 입장에서 턱걸이로 합격한게 쪽팔리기도 하지만 자격증은 턱걸이 합격이 제일 달달하다~
프로그래밍 코딩문제는 다 맞혔고 sql 문제 2문제 떨어지고 나머지 쉬운 단답형 맞혀서 겨우 63점을 받게되었다.
시험이 개편되고 나서 확실히 비전공자가 정보처리기사를 합격하는게 어려워졌겠다는걸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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