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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트캠프/코드스테이츠 백엔드부트캠프 43기

코드스테이츠 백엔드 부트캠프 43기 (19,20일차-Section1 회고)

by 고구마는호박고구마 2023. 1. 11.
한 달 진행 후기

 

백엔드 부트캠프를 하기전 내가 얻고자 했던 것

1. 전공에 대한 부족한 부분을 채우자.

2. 다양한 사람들과 많이 소통해보자.

3. 프로젝트 경험을 쌓자 (협업 능력). 

4. 규칙적인 생활 + 훈련수당

 


1. 전공에 대한 부족한 부분을 채우자.

 

대학을 다니면서 과제와 시험에 쫓기다 보면 메타인지를 깨닫지 못하고 오로지  시험에 나올 필요한 부분과 효율적이지 못한 공부를 하게 되었다. 그래서 전공자 임에도 완벽하지 못한 걸 깨달았고 이러한 부분을 채우고 싶었다. 

 확실히 부트캠프를 진행하면서 한 번 배운 내용을 보게 돼서 그런지 전체적인 흐름을 알 수 있었고 내용, 개념을 아는 것보다는 이걸 왜 사용하는지에 대해 초점을 맞추다 보니 점점 전공에 대한 살 이 붙기 시작하였다. 학부 시절에는 깃허브 관리도 귀찮아서 넘어갔지만, 깃허브 관리도 제대로 진행하고 있으면서 블로그 활동도 더욱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부트캠프에서 자바를 배우면서 가장 중요한 객체 지향적으로 코딩하는 능력, 생각을 배우게 되었고 그러기 위해서는 캡슐화, 상속, 추상화, 다형성이 왜 객체지향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지 알 수 있었다. 학부 시절에는 단순히 추상화가 뭐고 다형성이 무엇인지 개념에만 초점을 맞췄다면 이제는 이 기능이 왜 필요하고 언제 사용되어야 하는지 알게 되었다. 또한, 자바 심화 문법을 통해서 추가로 효율적이고 가독성 좋은 API 기능을 배웠으며 전체적으로 외우는 것이 아닌 이해 할 수 있게 되어 부족한 부분을 채우는 나의 희망 사항은 충분히 만족적이다.

 

 


2. 다양한 사람들과 많이 소통해보자.

 

코드스테이츠 부트캠프는 개발 방법론 중 하나인 페어프로그래밍을 통하여 다양한 사람들과의 소통을 진행할 수 있었다.

( 사회초년생, 아이를 키우시는 분, 퇴사하신 분, 전공자 등등) 비전공자분들이 많이 있었으며 진행방식은 1:1로 매칭이 되어 한 명은 알려주는 역할(네비게이터), 한 명은 코딩하며 배우는 역할(드라이버)로 나누어진다. 나는 전공자였기에 대부분 네비게이터 역할을 하여 드라이버에게 코딩을 설명하고 개념을 알려주었다. 알려주는 입장이다 보니 정확한 답을 주어야 하므로 나 또한 개념과 코딩을 한 번 더 보게 되면서 나 자신을 성장할 기회가 되었다. 그 중의 비전공자임에도 정말 이해력이 빠르고 전공에 대한 지식이 높으신 분을 보게 되면서 위기의식을 느꼈다.동기부여가 되었고 배워야 할 점이 많다는 걸 깨닫게 되었다.

 


3. 프로젝트 경험을 쌓자. 

 

아직 진행 X

 


4. 규칙적인 생활

 

나는 참고로 일찍 일어나고 일찍 자는 것을 선호한다. ( 그냥 건강한 느낌? 이 좋음 )

일찍 일어나는 건 알람 듣고 일어나면 되지만 일찍 자는 건 왜 이렇게 어려운지….

평일 9시에 굿모닝 세션이 진행되다 보니 8:40분에는 기상하여 준비한다. 확실히 9시에 수업을 듣고 나면 잠이 확 깨게 된다. 그래서 계획대로 하루 일상을 보내면서 뿌듯한 생활을 보내고 있다.

+ 훈련수당 : 배우면서 돈까지 받는다니…. 이건 진짜 좋은 정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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