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번째 필기시험.
모집인원의 5배수인 100명을 뽑는 필기시험 이었기에 크게 긴장이 되진 않았다.
NCS - 4번 본 시험 중 모듈이 은근 까다롭게 나와서 어렵게 느껴졌다. 피셋은 나쁘진 않았다.
전공 - 4번 본 시험 중 가장 쉬웠다. 정처기 시험 수준이랑 비슷하게 나온 것 같다. 그래도 햇 갈리는 문제들이 몇몇 있어서 그 문제들은 다 틀렸다. 다 풀고 30분 정도 남아서 문제 체점도 했다... 무슨 개발자 맞추는 문제도 나왔고, 특히 리눅스 명령어 문제는 매 전공 시험마다 나온거 같다. 그리고 전체적으로 기사 + 컴일 하드웨어 쪽 범위정도 나왔다.
NCS 는 한 60후반에서 70예상 했는데 60이 나왔다. 4번 시험 봤는데 거의 다 NCS는 60점대...
NCS는 시험보고도 뭐가 틀렸는지 느낌도 안오니 답답하고 어떻게 공부를 진행 해나가야할 지 답답하다.
일단 많이 풀어보는게 답이라고 다들 그러니... 일단 기계처럼 풀어보는걸로
전공은 확실히 공부한 만큼 점수가 오른다. 그래도 예상했던 점수에 비해 74점은 아쉽긴 하지만... 전에 봤던 시험에 비해 성장한것에 만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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