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상반기 한전kdn 서류, 필기후기 (전산)

- 스펙 : 토익스피킹 im3 (750) , 한국사 1급, 정보처리기사, 지역가점

+ 팁 : 자격증은 하나만 점수에 인정이 되지만 자격증 여러개 있으면 여러개 작성해라.

정처기가 있어서 SQLD 굳이 않넣어도 되지만 넣어서 안좋을거 없을거 같아 넣었는데 입사후 부서 차장님이 SQLD 자격증 가지고 있다고 칭찬해주심.

- 이번에도 작년과 같이 15배수 미달이라 지원분야합격 컷이 영어 700만 있어도 합격하는 수준

지금까지 상반기 필기를 떨어져 본적이 없어서 긴장되지는 않았지만 작년 하반기 필기에 크게 데인적이 있어 두려웠었다.

ncs

ncs풀면서 작년에는 완전 피셋반 모듈반 이였는데 이번에는 모듈이 10문제? 그것도 10문제 인데 단순히 암기해서 때려 넣을 수 있는 모듈문제가 아니여서 굉장히 풀기 어려웠다.

- 기술 최고경영자 묻는 문제에서 CEO, CFO, CTO 있는데 테크니컬 보고 CTO 해야되는데 CFO를 해버려서 끝나고 멘붕...

- 회사와 관련된 모듈형 문제가 2-3문제 나왔다.

- 대부분의 문제가 2-3개로 묶여서 나오는 문제가 많았다.

15문제 정도 찍었다.

그래서 NCS풀고 아 이번엔 NCS가 어렵고 전공이 좀 쉽게 나오나 보다하고 전공에 기대를 했다.

전공

'와 또 이렇게 내버린다고?' 작년 하반기랑 난이도가 거의 비슷하게 나왔다 (여려움,,,) 정처기 실기보다 어려움 문제가 굉장히 햇갈리고 어렵게 나온다.

예를 들어 단순히 응집도 문제라면 우 논 시 절 통 순차적 기능적 뭐 이중 가장 응집도가 높은거는? 응집도의 순서는? 이런게 아니라 여기서 한단계 더 나가 코드를 보여주며 이 코드의 응집도는? 이런식으로 나온다.

그리고 정보보안기사 문제도 체감상 8-10문제 정도 나온거같았다. ( 다찍음...)

프로그래밍 문제도 무슨 죄다 C언어만 나옴... (진짜 너무하네)

확실히 전공 시험은 정처기, 컴일 몇번 정독했다고 되는게 아닌 정말로 그 개념에대해 자세히 알아야되고 햇갈리는게 없어야 풀 수 있었다.

나의체감 난이도

2022 하반기

ncs 난이도 : 하

전공난이도 : 상

2023 상반기

ncs 난이도 : 중상

전공 난이도 : 상

그래서 나는 시험을 보고 무조건 이건 커트 40점 대일거라 예상했는데 단톡방에서 대부분 50중후반 나올거 같다고 하여서 많이 발표날 까지 많이 긴장하게 되었다.

2.2점 차이로 겨우 붙었다.

참고로 NCS 평균이 54.82 인데 커트라인이 44.4 이면 전공 난이도가 얼마나 살벌한지 채감할 수 있을거다!

작년에는 떨어졌는데 이번에는 그래도 붙을 수 있어서 다행이다.

NCS는 진짜 10과목 다 나왔다. 솔직히 풀면서 이게 무슨과목이고 무슨과목인지 구분하기가 어려웠다. NCS 과목중에 0점 2개나 있는거 보고 충격 of 충격... 전공은 대부분이 과락...

1차 pt면접과 코테 붙으면 후기 남겨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