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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트캠프/코드스테이츠 백엔드부트캠프 43기

코드스테이츠 백엔드 부트캠프 43기 (1~3일차 회고)

by 고구마는호박고구마 2022. 12. 19.
1~3일차를 몰아서 쓰게되는 이유는...

1일차에 학교시험이 끝났고 2일차에는 종강기념 지리산등산을 했고 주말에는 원룸으로 이사를 하여 집정리하고 이것저것하는데 정신이 없었다...


1일차

9시에 기상을 하여 코드스테이츠 유어클래스에서 어떠한 초대나, 반응이 오길 기다렸다.

하지만 아무런 쪽지나 반응이 오지 않길래 그냥 유어클래스에서 스스로 공부하는건가? 싶어서 혼자서 그냥

이것저것 클릭하면서 공부를 진행하였다. 그런데 4시까지 혼자하다가 "이렇게 아무런 공지없이 혼자 그냥 공부하는게 아닌거 같은데?" 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메일을 다시 확인해보니 첫 합격메일 zoom링크가 있었고 zoom링크를 통해 접속을하여 얘기를 들으니 모든 공지사항은 디스코드를 통해 이루어지고 매일 아침 9시 저녁 5시에 zoom을 통한 화상회의가 진행이 된다는걸 알게되었다. 

또한 아고라스테이츠 이용은 코드스테이츠가 깃헙초대를 하고 자신이 초대를 수락을 받아야 아고라스테이츠가 이용가능하다. 그 전까지는 아고라스테이츠 접속이 제한이 된다. 그리고 1일차에는 공부보다는 환경설정 위주로 진행이 되었다.

 

코드스테이츠 백엔드 부트캠프 어떻게 진행되는지?

 -> 9시~10시 ( : 생존여부확인 오늘 계획들을 브리핑하고 아침 점호느낌 ) 

 -> 10시~12시 (코드스테이츠 유어클래스에 있는 학습방에서 커리큘럼에 맞추어 자율학습 줌이런거 없이 그냥 혼자 학습)

 -> 12시~13시 (점심시간)

 -> 13시~15시 (10~12시 수업과 동일)

 -> 15시~17시 (페어프로그래밍 짝꿍이랑 같이 코드를 보면서 서로 피드백하고 부족한점을 채우는 시간)

 -> 17시~18시 ( : 하루 정리 마무리)

 

완전히 이 루틴대로 가지는 않음 날마다 다름 평균적으로 봤을때 이런식으로 수업이 진행이 된다. 

 


2일차

HTML, CSS에 대해 배웠다. 나는 전공자이기 때문에 대부분 알고있는 내용이어서 제대로 안보기 보다는 좀 더 내가 배우면서 놓쳤던 부분을 얻어야겠다는 마음가짐으로 공부를 하였다. 대학생활을 하면서 시험을 잘 보기위해서 숲을 보는 공부보다는 단순히 시험 범위에 있는 내용을 외우기 바빳던것 같다. 그래서 좀 더 백엔드분야를 넓게 보고 외우는게 아닌 이해하면서 공부하고 싶기에 백엔드 부트캠프를 신청을 한것이기도 하다. 아직까지는 백엔드에 있어 기초적이고 기본적인 내용을 공부하는 중이라 어렵지는 않았다.


3일차

드디어 3일차 오늘, 오늘은 리눅스에 대하여 배우게 되었다. 대학교 2학년때 리눅스를 배웠고 오랜만에 보니 기억이 새록새록하다. 

 

GUI - 그래픽 유저 인터페이스 : 현재 보고있는 모니터 화면처럼 마우스로 클릭하고, 키보드로 입력하고

CLI - 커맨드 라인 인터페이스(명령줄) : 명령어로 컴퓨터를 제어하는 방식

 

리눅스 터미널에서 기본적인 명령어들을 사용하였다.

pwd, mkdir, ls, cd, 사용권한 등등... 대부분 기억이 났었다.

 

touch 파일을 생성은 쉬운 명령문인데 이상하게 기억이 안나고 새로웠을까.

 

rmdir : 빈 디렉터리 삭제  

rm -rf : 디렉터리 삭제 (디렉터리 안에 폴더나 파일이 있을 경우 강제 삭제)

recursive force

 

.과 ..의 차이

.은 현재폴더 (.은 몰랐다)

..은 상위폴더 (..은 알고있었다)

cd ./hello 현재 폴더 아래의 hello 폴더에 진입 (상대 경로)

 

sudo가 어떤 역할을 하는지 설명할 수 있다.
 sudo: 사용자 환경에서, 관리자 권한을 획득하는 명령어 이다. 
 mkdir a // 소유자가 사용자
 sudo mkdir a  // 소유자가 root(관리자)

 

텍스트 에디터를 사용하여 파일을 열고, 편집한 후 저장하고 텍스트 에디터를 종료할 수 있다. CLI 환경에서 유명한 에디터는 vim(vi), emacs 등이 있다. 그러나 가장 사용하기 쉬운 에디터는 다름 아닌 nano 에디터이다.

 

  -> 이런 부분들을 캐치하기 위하여 내가 전공자임에도 이 부트캠프 수업을 듣는이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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