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드스테이츠 백엔드 부트캠프 43기 (4일차-Git 회고)

4일차 회고

오늘은 Git에 대하여 학습을 하였다. 대학시절에도 교수님들이 Git사용을 권장하였지만 뭔가 복잡하게 되고 크게 문제가 없을거 같아서 Git사용을 접었었다.

그러나 오늘은 내가 부족한 부분을 채워야하기 때문에 어렵더라도 차근차근 진행해보았다.

 

Git 과 Github란?

Git은 버전을 관리해주는 프로그램이다. (우리가 생각하는 코드를 쓰고 수정하고, 팀원의 코드를 보고 하는 기능)

 

그럼 Github이란? Git의 기능을 쓸수 있는 클라우드 저장소이다. (인스타그램이 게시글등록의 핵심 기능이 있는 것과 같다.)

 

Git의 주요기능

1. 버전관리

2. 백업

3. 협업

 

<나의 코딩을 github에 올리기 엄청 간략한 설명>

1.Fork : github Repository 를 fork 한다. ( 사용 허락? 같은 느낌)

2.clone : fork 한 Repository를 clone ( 사용허락이 되면 주소가 나오는데 그걸 복제한다는 뜻. 복제를 해야 자동으로 등록이 되겠죠?)

-여기 까지 과정이면 내 환경에서 github에 코드를 자동으로 올릴수 있다.-

-코드를 github에 저장하기 전에 local에 저장을 한다. (내 컴퓨터에 먼저 저장한다 이소리)

-local에 저장하기 전에 Staging area에 임시 저장 ( 왜 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임시 저장한다는 소리)

그럼 이제 내가 입력한 코드를 github에 올려야 겠죠?

3. add (코드를 Staging area에 더한다)

4. commit (Staging area에 있는 코드를 local에 저장한다.)

5. push (local에 있는 코드를 github에 저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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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페어프로그래밍 

-첫 페어프로그래밍 비전공자 선생님을 만나게 되어서 내가 네비게이더(가르치는 사람) 역할을 하게 되었다. 전공자인 나도 Git을 거의 처음 접해보면서 많이 어렵고 복잡하다고 느꼈는데 비전공자는 얼마나 힘들고 포기하고 싶을까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 이 복잡한걸 코드스테이츠에서는 오로지 text로만 제공하는게 참... 아쉽 결국 마지막에 zoom time에 선생님이 설명을 해주어서 쉽게 이해는 되었지만 중간에 한번더 zoom으로 설명을 해주었으면... 삽질이 너무 길었다...)  그래도 나의 페어가 열정적이여서 나도 열심히 하게 되었고 내가 가르치는 입장이다 보니 봤던 문제를 한번 더 보게되고 이해를 하려고 많이 노력하였다. 나의 페어는 계속 감사하다면서 말씀을 하시지만 나도 누군가를 가르치면서 얻은게 많은거 같아 서로 win win 인 제도이다.

 결론은 페어프로그래밍 생각보다 재밌고 좋은 프로그램인거 같다.